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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장의 기수나 조교사들이나

글쓴이 : 명마바다

등록일 : 2006-09-13 02:33:04 조회 : 1455 추천 : 0

다들 사기꾼에 가까우니
행운대왕이 빠지고

비황등답이 들어올수있는것 아니겠는가?

알고도 속고 모르고도 속는 경마를
지금도 하고있는 나는 무엇인가?

어리석음의 대표격인 내자신이
오늘도 내일도 경마장에서 남은인생을 허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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