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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칸님이 준 교훈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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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우주최강 |
등록일 : 2006-10-15 22:35:46
조회 : 1446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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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분석인중 최대칸님의 글이 평소 본좌가 생각하는바와
일치하는점이 많았다.
복병따위를 생각하는게 아닌.. <유능기수..유능한 조교사>를 축으로 한다.
커맨더블플라이어가 머리라고 보았다.
조경팔정도라면 두번실수는 하지 않는다.
단식한장! 쿵야!
그리고.. 본좌의 믿음에는 때현과 짱구는 동반 몰락할거로 보았다.
때현은 겁나게 지구인이니.. 분명 어거지 선행강탈 할 것이고
짱구도 그사건에 휘말린 장본인 이니 선행내주고 3착이나 후착을 노릴것으로
보았다.
지구인들은 이래서 싫다.
누가 너더러 보여주랬냐?
행운대왕따위가 명마이건 뭐건 때현이는 그 마필에 기승해서는 안되었다.
전 마사회팬..관계자들이 그레이스를 보고있고..
이미 베터들은 관전하면서도 때현의 슬픈 운명도 알고있었다.
행운대왕도 역시 슬픈 운명에 휘말려버렸다.
그냥 조용히 폐마시키자.
다시 보은의 정으로 보답하겠다는둥..
한번더 기회를 달라는둥.
지구인들 모여서 으쌰으쌰해봐야..뭐 나올거라도 있냐?
냉정하게 폐마가 옳은 수순이다.
유비무환님의 사고는 절대로 틀린게 아니다.
인기마 패대기에 대한 경고이다.
안다. 오늘은 패대기가 아니라 지구인다운 열심히 살아보려고 했다는것도.
그래서 슬픈 운명에 휘말려버렷다는거다.
운기조식하고.. 건강챙기고 다음부터 컨디션회복하고
잔잔하게 승수를 쌓아도 뭐라하는 사람없다.
군인정신이나 정신력..투혼 발휘하지 말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거다.
자.때현아 힘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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