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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베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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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우주최강 |
등록일 : 2006-10-23 13:40:41
조회 : 1586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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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하게 두어달 기다렸습니다.
그간 저에게 큰 일이 있어서 활동하지 못하였습니다.
오늘은 13경주중 12경주를 맟추어서 몇천단위로 획득한날입니다.
저는 3대변수(주로-기수-마필) 외적으로는 단통의 느낌이냐 아니냐 하는 직관을
중요시 하지 현장변수니 마체중이니 질병이니 하는 기타변수는 거의 무시하는
편입니다. 조교사나 마주도 중요변수이나 제가 감당하기에는 공부가 모자라
거기까지는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어제 토요일 결심을 굳히었습니다.
주로가 매우 가볍다. 댕주로에 맟추어서 보자!!
삼백마넌을 준비햇습니다.
자본없이 고배당노리면서 배당타령하는 무리는 혐오스럽고 역겹습니다.
자기 팔 하나 안내놓으면서 고성아따위나 터벤타령이나 하는
소시민들은 피하는 편입니다.
1경주 조경팔이 댕이라고 생각하고
나머지 마필들 뭐가 들어올지 몰라, 인기마 골고루 쌍식으로 가보앗습니다.
7경주 하나 몿마추고 나머지
전부 맟추었습니다.
유상팔 이지스함에갈까 기수변화된 숭태의 싸이렌에 갈까고민하다가
유상팔이 어제 기승정지비스무레 당하고 오늘 <이번엔야말로-절치부심>
하는것같아서 과감히 빼었습니다.
제가 댓길에 갈때 조건이 있는데..
절치부심하고 군인정신이나 보은의 정을 선사하겠다는둥
강조교로 무장했다는둥 하면 ..심하게 고민합니다.
10대능력마 10대기수 주로변화에 따라....
우리나라 능력절라게 없습니다.
무능력한것들이 간절하게 뭔가 이루고자 할때 고배당의 빌미가
되는것을 보아왔습니다.
저번에 본의 아니게 늦발했으니 이번에는!!---> 뻐큐입니다.
이런 선행주로가 앞으로도 계속되면 좋겠는데..
그건 제욕심이고 늦은 건조주로는 싫습니다.
4구멍 5구멍가야하고 노가다 뛰는듯한 느낌이 싫습니다.
다음토요일도 주로보아서 일요일 한구라해보렵니다.
추신) 경주후 이렇쿵 저렇쿵 글쓰기는 거의 한편의 소설입니다.
소설가들을 멀리하시고 귀감이 되는 현실적인 최대칸님의 니뽄번역글이 정말
도움이 됩니다. 베팅업에 변형하여 우리나라에 출판하면 중대박은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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