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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교훈이 짜증날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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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우주최강 |
등록일 : 2006-11-06 00:37:38
조회 : 1588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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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저를 보셨다면 제가 누구에게도 매너있고 공손하게 대한다는것도
아시겠군요. 저는 누군가를 가르치려 말하는것을 싫어합니다.
저의 기준을 합리화 시킬려고 이런글 쓰는거 아닙니다.
먼저 <대박이여>님이 저에게 칭찬성 댓글이 아니라 시비거는 댓글을
주셨기에 거기에 또 댓글이 올라가면 난잡해지니까 이렇게 글올린것 뿐입니다.
인생선배라는거 강조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노름판에서 사연없는 사람 없으니까요.
낭만을 찾아서 사람이 좋아서 경마장에 계시면 당연히 좋은분이겠고요.
그렇다고 저까지 그래야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술도 여자도 멀리합니다.
낭만과는 거리가 있지만 어느정도는 가식적으로라도 낭만즐길수도 있습니다.
지금 선배님께서는 자신의 인생관을 저에게 심어주려고 하십니다.
저를 언제보았다고 교훈을 주신다느것입니까?
제가 신세 진적있나요?
민폐를 끼치었습니까?
죽어가는 사람에게 가장필요한것은 삶을 살아가는 방법이 아니라
물고기를 입에 넣어주는 자가 아마도 은인일겁니다.
저는 물고기를 잡아서 입에 넣어주는자가 되고싶고 또 그렇게
행동하시는 분도 좋아합니다.
인생살아가는 방법이라면 사양하겠습니다.
예상가 욕하는것도 정말 자기팔 하나 내놓지 않으면서 승부니 뭐니
개지랄떠는게 도끼로 찍어죽이고 싶어서 입니다.
저 전문가 예상안듣습니다.
핸드폰 친구꺼로 그냥 들어줍니다. 켜고 3분후에 조용히 꺼버립니다.
최소한 조용히 매달 몇만원씩 나갑니다. 최소한의 매너를 지키고 있는겁니다.
예상지 출마표를보고도 충분합니다. 앞에서 파시는 아주머니에게 명승부와 서울경
마 그냥 사드립니다. 그리고 깔고 앉는 사람입니다.
제가 개봉주라고 욕많이 하죠? 최소한 몇천은 죽고 그런이야기 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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