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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깊이 새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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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페가수스 |
등록일 : 2005-08-17 1:14
조회 : 768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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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d님
충고 진심으로 가슴깊이 새기며
명심 또 명심 하겠습니다
스페셜러 데뷔할때 달리는것보고 그만 매료되어 경마펜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스페셜러만 나오면 인기가 있던 없던 기본배팅은 합니다
초창기 2~3천원 베팅하던 제가 어느날인가 2~3백 들고가서 몇번 깨지고
한번 이겨볼려고 목요일,금요일 밤샘하면서 까지 연구를 해봐도 안되는게
경마더군요 8월 13일자까지도 인터넷 경마 사이트는 다 돌아 다니면서
예상가님의 글을 엑셀에 다옮겨 재편집하여 한경주 보통A4 4장 분량으로
인쇄하여 밤에 공부하고 마장에 까지 들고가 참고로 하는데
8월14일 일요일은 진짜 토요일 인쇄한 HND님 테이터만 달랑 가져가서
베팅에 임했습니다. 예상지도 구입하지않고 남 어깨너머로 예상지를 보았습니다.
아래글을 올릴땐 님께 이런식으로 추리방법으로 해도 되는건지 아니면 소 뒷걸음 치다가 우연이 맞아떨어 졌는지 물어볼려고 컴앞에 앉았는데 제 마음속에
있는 이야기를 다해버렸군요.
그리고 님에게만 자랑 하고싶었습니다.
hnd 님 너무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님의 글을 읽기 훨씬 전에 저 자신하고 약속한게있습니다 30만원 이상 안하기로
그래서 그날도 30만원이었고요
앞으로도 영원히 그럴거구요.
그리고 제가 제법 규모있는 공사를 하나 시작했거던요,
앞으로 경마장 갈시간이 될련지,
참고로 우리 직원 제가 경마장 다니는걸 다 알고 있어요
월요일 출근하면 무용담을 침 튀기가며 설명합니다.
일거리 두고 토,일 제가 없어지면 그 다음날 전 초상치루어야되요.
애정어린 충고 진심으로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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