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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돔의 경마낚기세상낚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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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 연구의 최고수인 돌돔이 엮어가는 경마 낚는 이야기, 세상 낚는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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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의 보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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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돌돔 |
등록일 : 2005-11-27 1:19
조회 : 821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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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의 보편성
""경마"" 는 허상의 단어 이다.
굳이 정의한다면
경주의 집합체 혹은 경주를 가능케하는 제반여건을 지칭한다고 볼수있다
그러한 제반여건에서 각개경주는 자유롭지못하다
각개경주에 표방하는개념은 우승열패를 내세우지만
내부적으로는 강력한 표면장력이 존재한다고 본다
경마관계자 배팅금지
마주베팅허용
마주의 소속조 변경기능
승군제도
기수의 타조기승과 조교
상금배분
...........................
허다한 각종규제와규정이 모두다
마판유지라는 개념에서출발하고 끝난다
경주만 만들어주면 마팬은 덤벼들기마련 이라는 개념이다.
년말정산을 해보면
재수없어 부정에 연루되지만 않으면 망하는 마방도 없고
그저 그렇게 모두가 살아남고있음을 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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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에는
국산마 1200두 외산마300두정도......... 1500여두의 경주마가있다
그밥에 그나물인 혈통에서 나오는 국산마
일괄구매로 들여오는 외산마............
우승열패의 개념자체가 존재할수나 있는것인지 의심스럽다
혹여 코딱지만큼 그러한 구분이있다고 하더라도 ........
더 나아가 월등하게 그러한 구분이 존재한다고 하더라도
경주 제반여건이 어떠한 보편성을 지향한다면
그러한 구분은 한낮 잠꼬대같은 야그가 되는것이다
보편성?
한마디로 수치확율에 가까운 경마를 지향하는것을 의미한다.
10두가 참여한다면 복승확율 1/55 를 말하는것이고
인기순위 꼴찌마가 복승내입싱을 해도 전혀 문제가 없으며
오히려 그러한 경주로 유도하는 제반여건을 만들어가는것을 말한다.
자료공개에 인색해지고
군별경주 거리편성의 폭을 넓히고
마사회에바란다 코너는 깊숙이묻어 공개하지않고 개별적이고.......
한마디로 복골복 아무것이나 찍는경마로 가자는야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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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의 마팬은 결코 복골복따위는 좋아하지 않는다.
복골복이라면 경마말고도 허다이 널려있다.
경마의 보편성을 인정한다면 강배팅은 존재할수 없을것이고
불경기하에서 그것은 결국 경마매출의 하락으로 갈것이다
단모리 청천하늘이 간다면 .......언젠가는 갈음이도 갈것이고
어딘가에는 자료상의 패턴으로 이미 각인되어 있을것이다.
복골복도 싫다
복골복이니 찍어준다는행위도 싫다
보편성이란 인위적으로 구현되는것이 아니다.
그냥 가만이 놔두어도
경마는 이미 보편성을 구현하고 있다는 야그이며
그것만으로도 이미 배팅의부담을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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