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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돔의 경마낚기세상낚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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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 연구의 최고수인 돌돔이 엮어가는 경마 낚는 이야기, 세상 낚는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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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낀개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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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돌돔 |
등록일 : 2016-02-16 10:27:45
조회 : 1303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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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아침.....도낀개낀
대충아는 형님한분...
한달에 한번정도는 꼭지가 돈다고 합니다
한번가면 금토일 3일 연짱 하는데 .....
대충 2000정도 죽는다고.....
이런경우를 사실 호구라고 하는것인데 ......
그렇다고 ..."니는 호구다" ...이럴수도 없고 .....
경마를 그렇게 하지마시요 ....
내는 하루 5만원이 상한선이고 .....
2000천내고 3일하나.... 5만원으로 3일하나 ..
어차피 놀고 오는건 똑같습니다
자긴 지점에서 하는데 ..
본장에 한번 놀러온다고 합니다
본장에서 만나 같이 경마를 해봅니다
4복조 500원 3000원...삼복승 사복조 500원...
글구 이리저리 구경하러 다닙니다
배당판만 보고 있습니다
전화가 옵니다
구매표들고 일어납니다
마감하면 자리로 돌아 옵니다
같이 결과를 봅니다
복14배 ...배당두 없습니다 ..삼복은 꽝!
5장 정도를 꺼내어 버리는데...대끼리 5장 ...
그러구 배팅을 합니다
내는 500원 투망
그는 대여섯장씩 한구녕 ....
6-4 가 어떠냐고 물어 봅니다
또 대끼리 ...
글세요...지는 몬삽니다 ...
아무리 500원이라도 기왕에 ...기대치가 안나오는걸 살수는 없지않습니까?
몇장 샀어요?
6장...
4-7인가가들어오고 ....10여배 ....3착에 9가 들어오고 삼복 백여배 ...
삼복하나 건지네요 ....
옆을보니
이마에 땀이 .....송골송골 ...
그래도 하나 건집니다 4.2배
몇장샀어요 ...?
4장밖에 몬샀어 ....
지점이랑은 영 다르네 표사기 힘들어 ...여긴 나랑 안맞네...
배도 고프고 ...식사하셔야죠...
말없이 배당판만 바라봅니다
할수없어 도시락과 음료수....드세요 ...
그제서야 ...
내일은 지점으로 가야 겠어....
월요일 아침 ....
"그형님 얼마나?...."
"응! 이번주는 1500 ...."
1500 디지고 온넘이나
만원딴넘이나
햇빛은 공평하게 비추어 줍니다
허긴 뭐 호구나 쪼다나 ...도낀개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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