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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삼이사 이종운이 외치는 마판을 향한 촌철살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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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 리빙TV 예상드림팀 전문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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囊中之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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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이종운 |
등록일 : 2010-01-05 23:53:22
조회 : 1995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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囊 : 주머니 낭
中 : 가운데 중
之 : 갈 지
錐 : 송곳 추
능력과 재주가 뛰어난 사람은 스스로 두각을 나타내게 된다는 뜻
안녕들 하세요?
항시 용두사미격으로 시작은 하나 마무리가 약한면을 보여주고 있는데
유료예상을 하지않을때에는 하고싶은 이야기는 마음대로 할수있는데
유료예상을 하다보니 나는 안그런데 남들은 그런다로 읽혀지기에
되도록이면 글쓰기를 자제했는데 앞으로는
상황에 구애받지않고 솔직한 이야기들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쓰는글은 저도 글내용에 포함될수도 있을수 있으니
오해는 하지마시고 예상가가 아닌
마티즌의 경마평론가로 읽어주시길 부탁드림니다
어떤분야이든지 실력있고 능력있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인데
마판에서는 실력과 능력보다는 감언이설에 능한 사람들이
대우받고 능력자로 둔갑하는경우가 상당히 많다
경마에 대해서 전문가들이나 예상가들이나 베터들이나
아마츄어들이나 적중율에서는 큰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마켓팅에 능하고 글재주와 말주변이 좋고 얼굴에 철판깔은 사람들
감언이설로 경마공부보다는 어떻하면 매출을 더올릴까 고민하는 사람들 보다는
화려한 말재주나 글재주는 없어도
경마라는 분야를 정복할수는 없지만
노력하고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야
전문가들도 존경받고 대우받을것이다
잡설
되도록이면 경마는 혼자하는것이 좋으며
매경주 의미없이 베팅하지말고 하루에 아니면 한달에 한두경주를
골라서 공부하고 본인의 판단하에 승부를 볼수있다 생각되면
그경주에 승부를 보는것이 경마에서 그나마 살아남을수 있다고 생각된다
되도록이면 경마를 멀리하는것이 좋으며
그럴수 없다면 실력을 키우고 재미보다는 치열한 생사의 전투라 생각하고
신중에 신중을 기해서 경마를 하는것이 옳다고 본다
경마는 레져가 아니다
경마는 철저한 도박이다
2010년도는 생각을 하고 경마를 하는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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