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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삼이사 이종운이 외치는 마판을 향한 촌철살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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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 리빙TV 예상드림팀 전문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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必要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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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이종운 |
등록일 : 2008-07-31 16:47:26
조회 : 2299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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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들 하세요?
상반기 휴장이 지나고 내일금요경마를 필두로
하반기 대장정이 이어지는 목요일 오후입니다
요즘 마사회내에 예상가음성정보 불허방침으로
떠들석한데 지금현상은 예상가들 스스로 반성해야할 문제입니다
노력하든 아님 주초에 놀러다니다 예상하든
두가지부류 모두 잘맞추면 장땡이고 그렇지아니하면 자기변명에 불과합니다
어느분야에서든지 역기능과 순기능이 존재하듯이
경마에 예상가의존재는 필요하다고 보는시각인데
다만 이기회에 여러가지 보완점이 필요한시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예상가협회는 현시점에서
자기밥그릇 챙기기에 몰두하지말고
경마예상가들이 왜 전문가대우를 받지못하고
홀대를 받는것인가를 생각하고 반성해야하지 않을까요?
잡설하고 예상가는 필요하지만
예상가가아닌 전문가로서의 변신이 필요하다는말로 요약할까 합니다
오랜만에 쓰는글이라 앞뒤문맥도 왠지 어색하고
두서도 없지만 다음에는 좀더나은 화두를 가지고 야기하도록 하지요
항시 즐거운 경마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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