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부
김상윤
home > 컬럼니스트 > 오랜지기 전문가게시판
김상윤입니다. 금요일인 금일 새벽 과천에는 꽤 많은 양의 비와 강한 바람이 동반됐었습니다. 전주에는 주로가 다시 약간 무거워졌었는데.. 비의영향으로 주로의 흐름이 바뀔 수 있으니 꼼꼼히 체크하시는것도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마필의 경주력을 분석하는데도 힘들어 죽겠는데 주로까지 매주 파악해야 하니 하루 빨리 인공주로가 들어서 주로의 영향에서 벗어난 안정적 경주력 을 마필이나 분석하는 경마팬이나 수고를 덜었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가져보며.. 모든 분들 행운과 친구하시는 날 되십시요~!
⑫빌리프(조경호) 참~알 수 없는 녀석입니다. 2번의 입상 중에 한번은 고배당으로 기쁨을 줬지만 전 경주는 1,3착의 아픔을 줬던 녀석입니다. 기복이 심해 뭔가 믿음이 떨어진 것도 사실입니다만 전 경주 보여줬던 늘어난 뒷심이면 이정 도 편성이면 또 가능해 보입니다. 여하튼 조경호기수가 직접 조교하며 정성 들였으니 전 경주 같은 경주력을 발휘해주길 바래 볼 뿐입니다. 그리 발 빠른 녀석들 이 없는 원래 순발력이 있던 것을 감안하면 전개도 그리 불리해 보이진 않습니다. ⑧파이어캐논(조경호) 전 경주 보물로 추천 드렸던 녀석입니다. 초반부터 적극적 움직임을 가지고 기습 승부수를 던져 봤으나 발걸음만 뽀록(?)내고 아쉽게 (적시타)를 넘지 못하고 동반 자멸하고 말았습니다. 경험 없는 신예마들과의 일전인 이번 경주에서의 포인트는 선두를 장악하는 것입니다. 전 경주 보여준 녀석의 순발력이면 선행이 충분히 가능해 보입니다. ⑬아리새(박태종) 전 경주 추천 경주로 꽃 배당 적중의 기쁨을 준 녀석입니다. 최근 기승술의 극심한 슬럼프를 보이는 심승태기수가 타고도 입상한 녀석을 명장 박태종 기수로 안장을 교체하고 거리를 1200으로 줄여 나오는 조건의 상승이 눈에 띕니다. 조교강도가 조금 약한 것이 흠이기는 하나 그리 발 빠른 녀석이 없는 이번 경주 좀 더 빠르게 선두 권에서 적극적 움직임을 가져가 본다면 거리를 내린 효과를 가져 올 수 있을 편성입니다. ⑥아웃앤드어바웃(신형철) 전 경주 승부경주 마필이었죠.. 아쉽게 40배가 넘는 배당이 사진판독 끝에 지고 말았던 불운의 경주를 펼친 녀석입니다. 패한 신형철기수의 승부의지는 하늘을 찌를 것이고 조교노력을 다시 한 번 기울인 만큼 충분한 경쟁력으로 보입니다. ④강호(부민호) 전 경주 승부경주의 주역으로 그 짜릿함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데뷔전을 1300m로 치르는 신마를 축마로 승부경주로 들어갈 때는 새벽조교시 웬만큼 확신이 없고서는 힘드나 녀석의 발걸음은 신예마라고 하기에는 워낙 걸음의 완성도가 뛰어났고 이번에도 여전 합니다. 혈통적으로도 잠재력이 충분한 만큼 혼4군에서는 적수가 없어 보입니다. ⑩제트스트림(최원준) 순발력도 어느 정도 가지고 있으면서 끈기도 나름 데로는 보유한 녀석입니다. 아쉽게 착순에만 머무르는 이유는 직선에서의 직진력이 떨어지며 내측으로 사행하는 모습 때문이었는데 녀석이 가진 장점을 아직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공백은 조금 가지고 있습니다만 외상과 정치로 인한 공백이기에 경주력 발휘에는 큰 문제는 없어 보이며 조교강도는 좀더 끌어 올려주는 모습이었는데..강마가 없는 편성에서 녀석의 경주력 정도면 충분한 가능성입니다. ⑪만남의축복(함완식) 인기 세력들의 대부분이 거리 경험이 없는 녀석들입니다. 녀석은 국6군에서 순발력과 선입력 모두 검증이 된 모습으로 아주 여유 있게 국5군으로 승군 했던 녀석입니다. 승군전인 전 경주는 경주 거리를 급격히 늘려서 거리적응력이 떨어지는 모습으로 아쉬운 경주력을 보였습니다. 이번 경주는 거리를 경험한 장점과 선입마 몰이에 탁월한 기량을 선보이는 함완식기수로 안장을 교체 했다는 점은 꽤 매력적 이고 조교시도 좀 더 길게 조교하며 경주거리 및 끈기를 충분히 보강하는 모습이었습니다. ②햇빛장사(문정균) 부중이 좀 더 늘어난 게 흠이나 적정거리인 1700m에 재 출전했다는 점은 매력입니다. 전지(앞다리)가 조금 높음에도 불구하고 동거리 적응력을 보이며 상당히 끈기가 늘어난 모습입니다. 기본적 선입력을 보유한걸 감안하면 2번 게이트는 꽤 유리해 보입니다. 순발력 있는 녀석들의 뒷심이 아주 뛰어난 편성은 아니라는 점에서도 녀석의 최근 늘어난 뒷심 정도면 충분히 추입력을 발휘하여 입상 권 도전을 타진해 볼 수 있어 보입니다. ⑥바람퀸(노조무) 12조 서범석 마방 2두 출전입니다. 큰 경주에 연속적으로 출전하며 혹사했던 것이 컨디션 저하로 이어지며 아쉬운 경주를 펼쳤으나 전 경주를 기점으로 완연히 살아난 모습입니다. 부중은 다소 늘었으나 어차피 암말들 간의 한판 승부인지라 조건은 같습니다. 조교 모습 또한 여전한 만큼 연투도 기대해 볼 수 있겠습니다. ①로열미사일(박태종) 최근 가파르게 뒤심이 보강되며 2연속 입상에 성공한 녀석입니다. 다소 무리하게 힘으로 제압하면서도 늘어난 끈기를 보이며 여유롭게 우승을 하였습니다. 우승과 더불어 40배의 고배당도 선물을 해준 예쁜 녀석으로, 이번 경주도 48조의 (프리우디)등과 병합조교를 통해 여전히 좋은 걸음을 뽐내는 모습이었고 게이트 조건도 1번 게이트라면 녀석이 경주를 풀어가는 데는 큰 어려움은 없어 보입니다. ⑤남촌의지존(정기용) 2008년도 마지막 고배당 적중의 기쁨을 준 녀석입니다. 한 때는 국산 최강까지 넘볼만한 세력으로 평가받던 녀석이나 까닭 모를 부진 속에 빠진 후 전 경주 완존~히 스타일까지 바꿔 멋진 추입력도 선보였습니다. 원래 지닌 강한 순발력을 생각하면 경주를 풀어내는데 는 큰 어려움이 없어 보이며 여전히 상태도 좋아 보였습니다. ⑫백락고(박태종) 경마가 왜 혈통 스포츠인가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녀석입니다. 소백수 자마답게 근성이 상당히 좋은 모습입니다. 적임인 박태종기수 재 기승했고 전주부터 꽤나 정성을 새벽에 들였습니다. 끝번이야 신청해서 받은 거고 선행마 많은 이번 경주전개상으로도 유리해 보입니다. 전주는 쉽지 않은 편성들이 이어졌지만 승부처에서 제대로 배당을 뽑아내어 어려운 경마를 잘 피해 갈 수 있었습니다. 이번 주는 아직도 많은 마필들이 출마에서 떨어지는 모습으로 접전도는 높습니다만 최근의 경주보다는 조금은 편성이 헐거워진 모습이고 이제 어느 정도 제자리를 찾아가는 느낌입니다. 옥석(玉石)을 잘 골라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행운이 함께하시길~!
⑫빌리프(조경호) 참~알 수 없는 녀석입니다. 2번의 입상 중에 한번은 고배당으로 기쁨을 줬지만 전 경주는 1,3착의 아픔을 줬던 녀석입니다. 기복이 심해 뭔가 믿음이 떨어진 것도 사실입니다만 전 경주 보여줬던 늘어난 뒷심이면 이정 도 편성이면 또 가능해 보입니다. 여하튼 조경호기수가 직접 조교하며 정성 들였으니 전 경주 같은 경주력을 발휘해주길 바래 볼 뿐입니다. 그리 발 빠른 녀석들 이 없는 원래 순발력이 있던 것을 감안하면 전개도 그리 불리해 보이진 않습니다.
⑧파이어캐논(조경호) 전 경주 보물로 추천 드렸던 녀석입니다. 초반부터 적극적 움직임을 가지고 기습 승부수를 던져 봤으나 발걸음만 뽀록(?)내고 아쉽게 (적시타)를 넘지 못하고 동반 자멸하고 말았습니다. 경험 없는 신예마들과의 일전인 이번 경주에서의 포인트는 선두를 장악하는 것입니다. 전 경주 보여준 녀석의 순발력이면 선행이 충분히 가능해 보입니다.
⑬아리새(박태종) 전 경주 추천 경주로 꽃 배당 적중의 기쁨을 준 녀석입니다. 최근 기승술의 극심한 슬럼프를 보이는 심승태기수가 타고도 입상한 녀석을 명장 박태종 기수로 안장을 교체하고 거리를 1200으로 줄여 나오는 조건의 상승이 눈에 띕니다. 조교강도가 조금 약한 것이 흠이기는 하나 그리 발 빠른 녀석이 없는 이번 경주 좀 더 빠르게 선두 권에서 적극적 움직임을 가져가 본다면 거리를 내린 효과를 가져 올 수 있을 편성입니다.
⑥아웃앤드어바웃(신형철) 전 경주 승부경주 마필이었죠.. 아쉽게 40배가 넘는 배당이 사진판독 끝에 지고 말았던 불운의 경주를 펼친 녀석입니다. 패한 신형철기수의 승부의지는 하늘을 찌를 것이고 조교노력을 다시 한 번 기울인 만큼 충분한 경쟁력으로 보입니다.
④강호(부민호) 전 경주 승부경주의 주역으로 그 짜릿함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데뷔전을 1300m로 치르는 신마를 축마로 승부경주로 들어갈 때는 새벽조교시 웬만큼 확신이 없고서는 힘드나 녀석의 발걸음은 신예마라고 하기에는 워낙 걸음의 완성도가 뛰어났고 이번에도 여전 합니다. 혈통적으로도 잠재력이 충분한 만큼 혼4군에서는 적수가 없어 보입니다.
⑩제트스트림(최원준) 순발력도 어느 정도 가지고 있으면서 끈기도 나름 데로는 보유한 녀석입니다. 아쉽게 착순에만 머무르는 이유는 직선에서의 직진력이 떨어지며 내측으로 사행하는 모습 때문이었는데 녀석이 가진 장점을 아직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공백은 조금 가지고 있습니다만 외상과 정치로 인한 공백이기에 경주력 발휘에는 큰 문제는 없어 보이며 조교강도는 좀더 끌어 올려주는 모습이었는데..강마가 없는 편성에서 녀석의 경주력 정도면 충분한 가능성입니다.
⑪만남의축복(함완식) 인기 세력들의 대부분이 거리 경험이 없는 녀석들입니다. 녀석은 국6군에서 순발력과 선입력 모두 검증이 된 모습으로 아주 여유 있게 국5군으로 승군 했던 녀석입니다. 승군전인 전 경주는 경주 거리를 급격히 늘려서 거리적응력이 떨어지는 모습으로 아쉬운 경주력을 보였습니다. 이번 경주는 거리를 경험한 장점과 선입마 몰이에 탁월한 기량을 선보이는 함완식기수로 안장을 교체 했다는 점은 꽤 매력적 이고 조교시도 좀 더 길게 조교하며 경주거리 및 끈기를 충분히 보강하는 모습이었습니다.
②햇빛장사(문정균) 부중이 좀 더 늘어난 게 흠이나 적정거리인 1700m에 재 출전했다는 점은 매력입니다. 전지(앞다리)가 조금 높음에도 불구하고 동거리 적응력을 보이며 상당히 끈기가 늘어난 모습입니다. 기본적 선입력을 보유한걸 감안하면 2번 게이트는 꽤 유리해 보입니다. 순발력 있는 녀석들의 뒷심이 아주 뛰어난 편성은 아니라는 점에서도 녀석의 최근 늘어난 뒷심 정도면 충분히 추입력을 발휘하여 입상 권 도전을 타진해 볼 수 있어 보입니다.
⑥바람퀸(노조무) 12조 서범석 마방 2두 출전입니다. 큰 경주에 연속적으로 출전하며 혹사했던 것이 컨디션 저하로 이어지며 아쉬운 경주를 펼쳤으나 전 경주를 기점으로 완연히 살아난 모습입니다. 부중은 다소 늘었으나 어차피 암말들 간의 한판 승부인지라 조건은 같습니다. 조교 모습 또한 여전한 만큼 연투도 기대해 볼 수 있겠습니다.
①로열미사일(박태종) 최근 가파르게 뒤심이 보강되며 2연속 입상에 성공한 녀석입니다. 다소 무리하게 힘으로 제압하면서도 늘어난 끈기를 보이며 여유롭게 우승을 하였습니다. 우승과 더불어 40배의 고배당도 선물을 해준 예쁜 녀석으로, 이번 경주도 48조의 (프리우디)등과 병합조교를 통해 여전히 좋은 걸음을 뽐내는 모습이었고 게이트 조건도 1번 게이트라면 녀석이 경주를 풀어가는 데는 큰 어려움은 없어 보입니다.
⑤남촌의지존(정기용) 2008년도 마지막 고배당 적중의 기쁨을 준 녀석입니다. 한 때는 국산 최강까지 넘볼만한 세력으로 평가받던 녀석이나 까닭 모를 부진 속에 빠진 후 전 경주 완존~히 스타일까지 바꿔 멋진 추입력도 선보였습니다. 원래 지닌 강한 순발력을 생각하면 경주를 풀어내는데 는 큰 어려움이 없어 보이며 여전히 상태도 좋아 보였습니다.
⑫백락고(박태종) 경마가 왜 혈통 스포츠인가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녀석입니다. 소백수 자마답게 근성이 상당히 좋은 모습입니다. 적임인 박태종기수 재 기승했고 전주부터 꽤나 정성을 새벽에 들였습니다. 끝번이야 신청해서 받은 거고 선행마 많은 이번 경주전개상으로도 유리해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