⑩국토보배(조찬훈)

기본적 선입력은 갖추고 있는 녀석으로 체형적으로 뛰게 생긴 녀석인데 고질적 주행불량으로 제 능력을 끌어주질 못하고 있습니다.주행재검을 함께 했던 (조찬훈)기수가 녀석의 악벽만 잡아낸다면 재미 있을 듯도 합니다.

⑦댄싱트위스트(채규준)

아직은 정체를 모르겠는 녀석입니다만, 기본적 능력은 분명 있어 보입니다.이번엔 끝번을 해지하고 나왔는데 어떤 변화가 올지 사뭇 궁금합니다.

③올톱(한상규)

부족했던 (뒤)가 다소 호전된 모습을 전경주 보여주었습니다.한상규 기수의 정성이 들어간 이번 경주 편성상 강공은 필연으로 보입니다.

⑤노블메탈(조찬훈)

승군 전 아쉽게 (코)차이의 석패를 했던 녀석이나 이번 경주는 녀석의 뒷심이 가장 앞서 있어 전 경주와 같은 아쉬움은 조찬훈기수가 큰 실수만 하지 않은다면 떨쳐 버릴 수 있을 겁니다.

⑧콩커러(정시원)

늘어난 거리가 부담이지만 어차피 넘어야 할 산입니다.선행 나설 (무패스타를 곱게만 따라가면 될 것 같은데..정시원기수가 자리싸움에서만 밀리지 않는다면 승산 있어 보입니다.

③킬리안즈타이거(구영준)

자칫 선두 접전으로 흐를 공산도 있어 보입니다만, 전 경주 13번 게이트에서 안쪽으로 들어온 게이트 조건이 상당히 좋아 보입니다.게이트 이점을 적절히 활용하여 조금만 쉽게 선행에 나설 수 있다면 경쟁력은 있습니다.

⑧랭선노즈(마틴)

2착승군인것과 부중의 증가가 다소 걸리는 부분은 있으나 편성상 특별히 선행을 장악할 녀석이 없는 이번 경주에서 녀석의 최근 모습이라면 밀어 부치는 선행이 가능해 보입니다.

⑧비바캐논(조성곤)

적정거리로 다시 내려왔습니다.꾸준함에 조성곤기수로의 교체 부분도 재미있어 보입니다.

③미스틱맨(임성실)

8개월의 공백기를 가졌던 전 경주나름의 추입력을 보여 주었습니다. 4주만에 정상 출주주기로 돌아온 이번 경주 -2kg의 감량이점도 , 늘어난 200m도 녀석이 추입을 하기에는 좋은 조건입니다.

①베스트코리안(조찬훈)

승군후 주춤하고 있습니다만 , 전개상 가장 유리할 수 있는 1번게이트를 받았습니다. 그리 빠르지는 않은 녀석이나 이번 경주 역시 2~3두를 빼고는 녀석보다 빠른 녀석은 없어 안쪽만 사수한다면 좋은 결과도 기대해 볼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