⑥누리봉(윤태혁)

 조금 늦은 추입이 정말 아쉬웠던 녀석입니다. 이번 경주는 발 빠른 마필들이  없어 상당히 느리게 흘러갈 경주로 마음 먹기에 따라서는 스스로 선행으로 레이스를 주도 할 수도 있어 보이는 편성으로 전개 여부에 관계없이 늘어난 거리가 유리해 보입니다

①센터포인트(이기회)

선행력도 좋은 것이 1번게이트를 잡아습니다.(이기회)를 (이기회기수)가 못살릴까요?

⑧엘리트강타자(김옥성)

능력의 차이가 전혀 없는 녀석들간의 치열한 접전경주입니다. 특별히 발빠른 녀석도 보이질 않는 경주로써 새벽조교 시 좀더 빠릿해지고 활기 넘치는 걸음을 보여주는 녀석의 모습이라면 선입으로의 편성상의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싶습니다.

⑫컨시스턴트석세스(조경호)

(상습적 외측사행)으로 주행검사를 다시 받고 나옵니다만 여전히 500kg이넘는 체구에서 나오는 주폭이 ~~아주 뛰어난 모습입니다. 게이트가 다소 불리하나 초반 전투만 매끄럽게 끌어준다면 연속입상도 가능해 보입니다.

④그랜드챔프(조경호)

기승법부적절로 정지를 당했던 조경호기수가 직접 각오를 새롭게하는지 강하고 다부지게 새벽조교를 전담한 녀석입니다. 한마디로 의지 넘치는 조교를 시행했고 단점인 사행끼도 호전된 (답보변환)을 보이고 있어 배당에 대한 가치가 훌륭해 보이는녀석입니다.

⑦꿈찾아(조경호)

안정적 꾸준함이 이런 기복마 편성에서는 돋 보이는데.

④무적챔프(한상규)

②당대특급(최범현)

선행이면 선행, 추입이면 추입 작전전개가 상당히 자유로운 모습으로 전력의 완성도가 상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부중의 대폭적인 증가(+4.5kg)가 암말이라는 녀석의 특성상 다소 버거워는 보이나 같은 암말끼리의 경주이기에 극복해주리라 봅니다.

⑦타이거링(마틴)

⑦한혈황봉(김옥성)

⑫앵글슬램(구민성)

⑧내츄럴나인(오경환)

관절이 고질적으로 좋지 못해 강한 조교를 수행할 수 없음에도 1군에서 꾸준히 자기 능력을 보이는 기특한 녀석입니다. 이번 SBS배 대상경주는 핸디캡이 아닌 별정 경주로 녀석의 부담중량은 꽤 좋아 보입니다. 간만에 조교강도도 올려보더군요~!

⑨그레이트밸류(조성곤)

⑨디데이(원정일)

이번엔 자칫 선행이 힘들 수도 있는 편성입니다. 최근 2번 모두 선행에 나선후 실패를 했다면 이번 기회를 통해 자연스럽게 데뷔 전에서 보였던 막강한 추입력을 살려볼 기회가 온것 같습니다. 원정일기수는 선행마보다 추입마를 잘 타지 않남요?

⑤에어로캅(양희진)

전 경주만 생각하면 끓어서리~!! 부민호기수가 잘못탄 것 맞습니다..아쉬워서인가요? 양희진기수가 직접조교하고 나오는데, 충분한 경쟁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