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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4일(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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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화진(김영진)
전 경주 현장에서 마체중이 무려 (19kg)이 늘어 나오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기에 체중체크는 필수 이겠습니다만 원래 전주 출전 예정이었는데 일부러 쓰질 않고 출주주기를 미룬 녀석입니다. 그 기간만큼 기승기수인 김영진 기수가 직접 상당히 공들이고 정성들여 마필을 만드는 모습이었고 특유의 주폭 좋은 걸음을 어느 정도 회복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편성을 보니 해볼만한 상황이어서 들인 정성만큼 좋은 모습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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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캔터키노즈(이준동) ◆추천경주◆
근 9개월의 공백을 가졌었고 마방을 이동하는등 여러 변수가 있었음에도 전 경주 쌍 복식의 축마로 추천 드렸던 녀석입니다. 멋지게 우승으로 화답을 해준 고마운 녀석이지요. 이번에도 녀석의 선행을 저지할 만한 녀석은 보이질 않는 경주로 또 한번의 선행이 가능해 보입니다. 새벽조교 시 모습도 여전히 우수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선행이면 또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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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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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햇빛번쩍(박태종) 있다~!
전 경주는 게이트 조건이 최단거리인 1000m경주에서는 너무 외곽이었고 기승기수인 (유상완기수)와 인마호흡도 썩 좋지못한(?) 모습으로 아쉬운 3착에 머물렀습니다. 이번 경주는 아예 박태종이라는 특급카드를 꺼내들고 전 경주의 아쉬움을 만회할 태세입니다. 아주 우수한 상태를 새벽에 보이고 있고 병합조교 포함하여 더욱 강한 조교로 무장한 이번 경주는 좋아진 게이트 조건과 더불어 여러모로 조건의 상승이 돋 보이는 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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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교차2R |
④명품왕국(정명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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⑥샛별사랑(박태종) ◆추천경주◆
게이트 조건이 좋아졌습니다. 박태종기수의 기승과 더불어 초반이 빨라진점도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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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교차3R |
③배수지진(이재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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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선더우먼(이준동)
데뷔 전부터 멋진 모습을 보이며 우승을 차지한 녀석입니다. 당시의 걸음을 본다면 늘어난 1200m경주가 오히려 녀석에게는 유리해 보이는 상황입니다. 이번 경주는 암말 한정경주이기에 승군 전이나 녀석이 보여준 경주력 정도면 충분히 재 도전이 가능한 모습입니다. 게이트 조건도 좋아 마음먹으면 선행까지도 불사할 수 있어 보이나 따라가는 선입전개도 충분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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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R |
⑫논스톱러너(최범현)
거세후 첫 경주에서도 나름 살아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거세후 2번째인 이번 경주 더욱 강도높은 조교로 무장하며 전력을 보강했습니다.선행마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 덜가는 경주인지라 녀석의 추입력이 탐이 납니다. 체중이 더 불어 줬으면 금상첨화 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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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R |
⑨일축(박태종) ▣보물찾기▣
승군 전 첫 중거리 도전이긴 합니다만 걸음의 신장세가 아주 가파른 모습을 보이고 있고 박태종기수와의 인마호흡도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마체가 그리 크지 않음에도 보여주는 마체 상대는 오히려 더욱 좋아진 모습을 보이고 있어 보여줄 앞으로의 경주력이 기대되는 녀석입니다. 박태종기수의 안장은 강공은 필연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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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R |
⑦에이스갤러퍼(심승태)
별정c형경주라는 경주조건에 주목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증, 감량 경주에서 상대적으로 가장 유리한 -4kg의 감량입니다. 김남성기수라는 불안한 요소는 있으나 그러므로 해서 감량이 빛을 발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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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R |
④만남의축복(최범현) ▣보물찾기▣
첫 거리 도전에서도 선전을 해준 녀석입니다. 선행을 못나서고도 따라가면서의 변화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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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R |
⑤오로라(황순도)
선두를 노리는 녀석이 상당히 많이 포진돼 있습니다. 녀석의 순발력도 만만치 않습니다만 , 전경주 따라가며 흙을 맞아봤다는 경험이 중요한 작용을 할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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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R |
⑩그랜드지프(박태종) ◆추천경주◆
연속된 큰 경주 (일간스포츠배)(동아일보배)에서는 결정력이 부족한 모습으로 상당한 아쉬움을 주며 착순권에만 들었던 녀석입니다만 이번경주는 적임기수인 박태종기수가 다시 기승한다라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겠습니다.부담중량도 적절해졌고 새벽조교 시 보여주는 마필 상태 또한 상당히 우수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최근과는 다른 경주력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왜 우리가 박태종기수에 연호하는지 그 이유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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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R |
⑪엔젤페가수스(오경환) ◆추천경주◆
엄청난 공백에도 불구하고 녹슬지 않은 기량을 선보이며 kra컵클래식경주에서 멋진 추입력으로 입상을 차지한 녀석입니다.과천의 전체 마필중 가장 부드러운 걸음을 보이고 있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의 멋진 주법을 구사하는 녀석이인데 "강함은 부드러움에서 기인한다"라는 말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이번엔 4주만의 정상 출주주기로 돌아왔고 여전히 우수한 상태를 보이고 있어 또 한번의 암말 한정 경주인 이번경주에서도 충분히 경쟁력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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