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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4일(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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⑥타키스(박태종)
체구가 커서인지 조금 둔한 맛이 있고 조교시 모습을 실전에서 뽑아주질 못하고 있는데 박태종기수도 안된다면 버려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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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레오커맨더(박태종) ◆추천경주◆
500kg에 근접하는 상당히 잘생긴 마체를 가진 신예입니다. 2전을 치르며 점진적으로 완성도가 높아지는 모습이었는데 전 경주는 3착까지도 올라오는 모습이었습니다. 이번 경주를 대비한 새벽조교시 모습은 더욱 완성도가 높아진 모습으로 잔반적 조교 내용이 상당히 정성 스럽고 짜임새 있게 진행 되었습니다. 게이트 조건도 좋아 조교대로라면 입상의 한 자리는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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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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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블론스카이하이(황순도)
전 경주도 축마로 추천 드리며 따뜻한 배당과 연결되어줬던 녀석입니다. 이번 경주도 여전히 상태 양호한 가운데 녀석의 선행력을 저지할만한 마필은 보이질 않는 편성입니다. 최근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신바람 나 있는 황순도 기수의 선행이면 충분해 보이며 아무나 1분이내의 벽을 돌파하는 것은 아니기에 녀석의 전 경주 59초대의 기록은 훌륭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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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교차1R |
③소원성취(박기영)
생각보다 뒷심이 좋은 녀석입니다.전 경주 앞에 나갔지만 이번엔 나가지 못할 확률이 높지만 늘어난 거리가 크게 부담스러워 보이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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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R |
⑤찬드라(이준동)
전 경주 인기1위였던 녀석의 위험 요소에 대해 말씀을 드렸었고 결국 입상 실패로 이어졌었죠. 상태가 좋지 않아 위험하다라고 말씀드린것이 아니라 전개상의 위험요소에 대해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이번에도 안쪽에 (한얼검)이 포진돼 있으나 이준동기수가 들인 정성이라면 전 경주와 같은 무리한 전개로도 이번 경주는 가능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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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교차2R |
④인격자(전현준)
어린 마필들로 3등급에서 그나마 경험이 가장 많은 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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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R |
④햇빛번쩍(박태종)
순발력이 조금 떨어지는 모습으로 최근 2차례의 경주에서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만, 녀석은 나름 데로의 자신의 추입력을 보이며 잠재력은 보여 주었습니다. 이번 경주는 거리를 늘려 1200m로 출전하는데 녀석이 최근 보여준 경주 모습을 보면 더욱 유리한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전반적 경주 전개도 그리 빠르게 흘러가지는 않을 걸로 보여 침착하게 풀어낸다면 마지막은 녀석의 발걸음이 돋 보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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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교차4R |
③정의여왕(이재웅)
상승세의 걸음이 무섭군요..(제왕의눈)과 2두 조교하고 녀석을 선택한 이유는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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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퍼펙트라인(심승태)
1번게이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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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R |
②무림최강(이정선) 있다! ◆추천경주◆
10주간의 공백을 가지고 출전합니다만 컨디션은 큰 이상은 없어 보였습니다. 최근 2차례의 경주 모습을 살펴보면 늘어난 거리가 그리 부담스럽지 않은 오리혀 늘어난 거리가 더욱 유리해 보이는 경주력을 보여주었습니다.공백과 늘어난 거리, 승군전이라는 3중고에 시달리는것은 분명하나 잠재력 축면에서는 충분히 극복이 가능하다라는 판단입니다. 이전성 기수의 파이팅을 주목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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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R |
②래리캣(최범현)) ◆추천경주◆
2차례의 경주에서 2연승을 달성하고 3연승에 도전하는 녀석입니다만 경주를 치르면 치를수록 늘어나는 발걸음이 확연하다라고 느껴지는 녀석입니다. 2세마로써 승군전에 첫 거리라는 부담감은 존재하나 녀석의 보여준 경주력과 새벽조교시 상태라면 큰 문제 없이 극복이 가능하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적임인 최범현기수의 재 기승도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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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R |
⑧장비사랑(조경호)
조경호기수라면 충분히 끌어 줄수 있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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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R |
⑦배틀커맨더(최범현))
발 놀림이 좋아지고 발쓰임의 완성도가 높아지며 동시에 좋은 경주력을 더욱 보여주는 녀석입니다. 늘어난 거리에 대한 부담보다는 최근 보여준 워낙 여유있었던 발걸음이 더욱 암정감을 주는 녀석으로 최범현기수가 직접 상당한 정성을 들이며 새벽조교를 시행한 녀석입니다. 3착승군이고 출줃두수가 적기에 우승에 대한 욕심이 클 경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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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R |
⑧타클라마칸(이동국)
마명처럼 간혹 사막의 폭풍과도 같은 바람을 보이며 멋진 경주력을 보여주며 경마팬들에게 탄성을 짖게하는 매력이 있는 녀석입니다. 13주의 공백은 있으나 원래는 전주 출전 예정이었던 녀석으로 전주에는 강자들이 포진돼 있는 가운데 57kg이라는 상대적 높은 부중때문에 출전을 미룬 녀석입니다. 이번의 57kg은 전주보다는 상대적으로 무거움은 덜 해 보입니다. 최선만 다하면 충분히 경쟁력 있는 걸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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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R |
⑥골드메인(박태종)
이번엔 아예 끝번을 신청했고,, 박태종 기수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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