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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6일(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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⑩라스트체로키(박태종)
전 경주는 자리 싸움이란 명제에서 완벽히 실패했던 모습이었습니다.늘어난 추입력만큼 거리를 늘려 출전합니다.이 정도 편성에 박태종기수라면 결정을 지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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⑨우주함대(박상우) ★추천경주★
뛰어난 추입력을 보유한 녀석임에도 전경주 적절한 편성을 만나지 못해 고전했던 녀석입니다. 이번 경주야 말로 선두권에 나서는 세력들의 뒷심이 그리 뛰어나지 않은... 녀석이 추입할 수 있는 절호의 편성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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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미스터록키(문세영) ★추천경주★
공백에도 불구하고 멋진 모습을 보이며 과연 문세영이구나 하는 탄성을 나오게 했던 문세영기수가 직접 조교하고 기승합니다. 그런만큼 해보고자 하는 의욕만큼은 가장 앞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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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
1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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⑥이시대영웅(조성곤)
주검시 상당한 가능성을 보였습니다. 조교시도 상위군을 압도할 정도로 안정적 발걸음을 보이고 있습니다. 상대도 약해 데뷔전이나 좋은 성적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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⑭브이트레인(김동철) ◎보물찾기◎
탁월한 추입력에도 불구하고 아쉬운 모습을 보이더니 전 경주 드디어 잠재력을 폭발 시켰습니다.다. 이번 경주에 대비한 조교시도 (발주)연습도하며 정성을 들였는데 외곽 입니다만 신청해서 받은 끝번이기에 이번엔 기습도 가능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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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
2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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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필드트리핑(채규준)
금융위기로 인해 종부료가 많이 싸져 최근 좋은 혈통의 마필들이 많이 수입되고 있습니다. 금요경마에서도 첫 중거리에서도 우승을 차지한 (캡틴써)의 동생이기도한 TRIPP의 자마입니다. 늘어난 거리도 무난히 적응할 수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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⑪라온천둥(조인권)
신예 답지 않은 안정적인 발걸음을 보유한 녀석입니다.거세 후 바로 출전했음에도 보인 경주력이라 적응을 한 이번 경주는 좀더 나은 성적도 기대해 볼 수 있겠습니다. 편성이 워낙 약해 큰 실수만 없으면 우승도 가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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⑧본리바이벌(함완식)
너무도 어이없는 결과를 전 경주 도출한 녀석입니다. 이번엔 국내산마 1800M에 출전할 수 있었음에도 일부러 혼합군 1300M암말한정경주에 찾아서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전 경주 아쉬웠다는 이야기인데..새벽에도 여전히 상태 우수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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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다크밀리언(문세영)
별정 Ⅲ-B경주에서 부중이 가장 높다라는 것은 그만큼 최근 성적이 좋았다라는 반증입니다. 비록 전경주 아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만 이번에 안병기 조교사의 정성으로 전력을 재 정비하고 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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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
5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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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콩커러(마틴) ◎보물찾기◎
도전이란, 설사 실패로 끝나도 그 자체로만으로도 아름다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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⑨이상화(박태종)
20기들(문세영,조경호,최범현)이 너무도 화려한 한 해를 보내는 바람에 상대적으로 경마팬들께 이젠 박태종기수도 나이가 먹은 것 아니냐는 소리도 듣고 있지만 실제적으로는 최고의 승수를 기록했던 2006년도에 이어서 3년만에 다시 시즌 100승이상을 달성한 오히려 2007년이나 2008년도 보다도 더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습니다. 꾸준한 자기관리 및 노력이 그런 결과를 만들고 있겠지요. 김상윤도 하는 동안 만큼은 박태종기수를 닮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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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경
6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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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우승나팔(김명신) ★추천경주★
5조에서는 국3군에 총 3두가 출전예정이었는데 황금동자와 캐럴을 1200M에 쓰고 녀석을 1800M로 늘려 출전 시킵니다.언뜻 보면 1200M나 1400M에 쓰는게 유리해 보이는데 전격적으로 거리를 늘려 나왔습니다. 함 볼까요? 유병복조교사의 용병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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⑥선봉불패(조인권)
내년도 국내산마의 판도를 점칠 수 있는 첫 관문인 (헤럴드경제배)입니다. 최근 우승마들 모두가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어 기대치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그 중 파죽의 3연승을 달리고 있는 녀석의 모습은 아직 그 끝을 알 수 없을 정도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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⑥꿈그린(최범현) ★추천경주★
승군전이고 거리 경험은 없지만 참으로 꾸준하면서도 안정적인 경주력을 보이는 녀석으로 보여준 추입력은 오히려 거리가 늘어난 것이 더 유리해 보입니다. 승군전이어서 감량의 이점을 가진것도 녀석의 경주력에는 플러스 요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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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카키홀스(신형철) ★추천경주★
2군 승군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며 우승을 한 녀석입니다. 이번엔 편성상 선행이 힘들어 보이고 안장또한 교체된 부분은 있으나 과거 따라가면서 보였던 경주력과 기승기수이 신형철기수와의 호흡도 그리 나쁘지 않아 차분한 전개만 펼치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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